소연평도 해역 어선전복 수색 계속…1명 사망·3명 실종
인천 소연평도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 당시 의식이 없던 채로 발견된 승선원 1명이 끝내 숨졌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51분께 인천시 옹진군 소연평도 연평도 남서방 23해리(약 43㎞)에서 서쪽 8.7㎞ 떨어진 해상에서 발견된 승선원 A씨(57)가 병원 치료 도중 숨졌다. A씨는 당시 의식이 없던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3시간만에 사망 판정됐다. 최초 사고 당시 인근 어선에서 구조된 승선원 1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해경은 실종된 나머지 승선원 3명을 찾기 위해 밤샘 수색을 벌였으나, 발견하지 못했다. 사고는 14일 오후 6시7분께 옹진군 소연평도 남서방 23해리(약 43㎞) 해상에서 5명이 타고 있던 B호(12톤)가 전복되면서 발생했다. 전북 군산선적의 형망어선인 B호는 지난 9일 군산을 출발해 소연평도 해역에서 주꾸미 조업을 하던 중 전복됐다. 형망어선은 자루모양의 그물 입구에 틀을 부착한 어구를 배로 끌면서 조업한다. 조사 결과 당by 소연평도 해역 어선전복 수색 계속…1명 사망·3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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