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우성, ‘조선구마사’ 태종 役 확정 “10년 만의 사극 감회 새로워” [공식]
배우 감우성이 ‘조선구마사’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SBS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사극이다. 감우성은 조선 땅에 부활한 악령을 봉인하기 위해 다시 칼을 잡은 ‘태종’을 연기한다. 태종은 왕권 강화를 위해 손에 피를 묻히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냉철한 철의 군주다. 아버지 이성계를 도와 조선 왕조를 세웠다는 자부심이 크지만, 마음 깊은 곳에 자신이 행한 피의 도륙에 대한 죄의식이 남아있다. 어렵게 세운 나라가 악령으로 인해 혼란에 빠지자 마지막 싸움에 나선다. 그간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연기 세계를 구축해온 감우성은 대중의 마음 속에서 구태여 수식어를 보태지 않아도 인정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감우성은 특유의 깊고 섬세한 감성 연기로 드라마 ‘바람이 분다’, ‘키스 먼저 할까요?’, ‘연애시대’ 등의 멜로 작품을 흥행으로 이끌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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