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코로나19 좀처럼 안 꺾여…위기 상황 계속 진행”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며 위기상황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지난 몇주 동안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100명 내외에서 증감을 거듭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장관은 “거리두기 단계 조정 기준인 평균 100명의 확진환자 발생 수는 100명까지는 안심해도 좋다는 의미가 아니다”라며 “위기상황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천안과 아산은 지난 5일, 강원 원주는 10일, 전남 순천은 1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을 1.5단계로 격상했다. 박 장관은 “우리가 잠깐 방심한다면 코로나19는 일상 속 언제, 어디서나 폭발적으로 확산될 수 있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경각심을 유지하고,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일상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실천해달라”고by 박능후 “코로나19 좀처럼 안 꺾여…위기 상황 계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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