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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송재호, 22일 발인…반세기 웃음·눈물 준 ‘국민 아버지’

‘국민 아버지’ 배우 고(故) 송재호(본명 송재언)의 발인식이 10일 엄수된다. 이날 오전 고인의 빈소가 마련됐던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는 발인식이 거행된다. 송재호는 지난 7일 오후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오랫동안 활발한 활동을 한 만큼, 일반 대중이나 연예계 뿐 아니라 정치계에서도 고인의 죽음을 추모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고인께서는 평생을 연기에 전념하며 반세기 넘는 세월을 대중과 호흡한 ‘국민 배우’이셨다”면서 “참 따뜻한 배우이셨다, 많이 그리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인이 오랫동안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인연을 이어온 홀트아동복지회는 공식 누리집(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며 “홀트아동복지회 전 직원은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과 이웃들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고 송재호 홍보대사님의 안타까운 소식에 가슴 아파하고 있다”고 애도의 뜻을 알렸다. 고인은 1937년 평양 출신으로 지난 1959년 부산 KBS 성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 1964년 영화 ‘학사주점’을
by 故 송재호, 22일 발인…반세기 웃음·눈물 준 ‘국민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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