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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뼈다귀’ 박명수 “미래에 대한 불안 커…딸 어디갈까 걱정도”

‘개뼈다귀’ 박명수 “미래에 대한 불안 커…딸 어디갈까 걱정도” ‘개뼈다귀’의 김구라와 박명수가 자식들과의 에피소드를 통해 ‘50세 마음 건강’을 돌아본다. 29일 방송될 채널A ‘개뼈다귀’에서는 4멤버 김구라 박명수 이성재 지상렬이 ‘몸 건강’을 위해 필라테스와 복싱에 도전하는 한편, ‘마음 건강’을 체크하러 정신건강 클리닉을 찾는다. 이들은 각자의 성격 특성을 분석하고, 다양한 인생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구라는 다양한 성격 특성 중 ‘지혜로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 촌철살인의 재미난 입담을 자랑하는 그이지만, 의외로 ‘유쾌한’에서는 점수가 낮았다. 정신과 전문의는 “지혜로운 분이네요. 판단력이나 통찰력이 뛰어나고요”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제가 생각해도 사실 유쾌함은 떨어지는 것 같아요”라며 “아들 동현이가 데뷔하지마자 음원 차트 1위를 했는데, ‘아빠, 1위 했어’라고 아이가 말해도 ‘어 그래? 그냥 자자’라고 반응했어요”라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아무리 즐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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