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씨름의 희열’, 국제페스티벌 공식 초청+결선 진출” [공식]
KBS “‘씨름의 희열’, 국제페스티벌 공식 초청+결선 진출” [공식] KBS가 작년 11월 30일에 첫 선을 보인 후, 전통 스포츠 씨름의 화려한 부활을 이끈 스포츠 예능 ‘씨름의 희열’이 국제 무대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스포츠영화TV국제연맹에서 주최하는 “스포츠영화TV 2020-제38회 밀라노 국제 페스티벌”에서 공식 상영작으로 초청받았고 수상 후보로 결선 진출하는 낭보를 연이어 받았다. 더불어 아시아태평양지역 방송연맹에서 방송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을 선정 시상하는 ABU상에서도 TV스포츠 부문에서 결선 진출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스포츠영화 TV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스포츠영화TV상은 전세계 50여개국에서 출품하는 약1천여개 작품들이 경합하는 대규모 영상축제이며, ‘씨름의 희열’은 TV/웹블로그 부문에 최종 4개 후보에 올랐으며, 연출자 박석형 피디는 사전 비디오 녹화를 통하여 프로그램 소개에도 참여하였다. 다만, 개최지역 코로나 19 대유행 확산으로 페스티벌의 온라인 전환과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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