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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징계’ 카드, 만질수록 대통령 자가당착 심해진다 [이종훈 政說-7]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카드를 꺼내들었다. 12월 4일 개최 예정인 법무부 징계위원회에서 해임 중징계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후 추미애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해임을 제청하면, 문 대통령이 실행하면 그만이다. 윤 총장 제거작전이 마무리되는 순간이다. 이 모든 것을 기획한 자는 누구일까? 추미애 장관과 그 참모진일까?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진 또는 핵심 측근들일까? 또는 두 팀의 합작일까? 합작으로 볼 수밖에 없다.추미애, ‘자기정치’ 시나리오 짰나시작은 문재인 대통령 팀이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후임으로 추미애 장관을 간택한 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무엇을 기대했을까? 처음부터 윤석열 제거를 염두에 뒀을 것이다. 심약하거나 치밀한 사람은 할 수 없는 일, 손에 피를 묻히는 일이다. 이런 일을 하기엔 돌격대장이 제격이다. 정치적 야망으로 똘똘 뭉친 까닭에 물불을 가리지 않은 인물이다. 추 장관은 임명 직후 이 기
by ‘윤석열 징계’ 카드, 만질수록 대통령 자가당착 심해진다 [이종훈 政說-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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