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80일 전투 성공 선언…“격난 이겨내며 승리 쟁취”
북한이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진 80일 전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일 선언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해 12월31일 ‘조선로동당 제8차 대회를 빛낼 전인민적지향과 충천한 투쟁기세의 힘 있는 과시 ?충성의 80일 전투가 승리적으로 결속된 데 대하여’ 보도문을 발표했다. 통신은 “충성의 80일 전투는 당창건 75돌을 계기로 비상히 앙양된 충정과 애국열의를 계속 고조시켜 주체109(2020)년을 빛나게 결속하고 당 제8차 대회를 의의 있게 맞이하기 위한 전인민적 공격전이며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해나가려는 전인민적 지향과 의지의 강렬한 분출”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우리 당이 80일 전투의 주되는 투쟁목표로 내세운 국가비상방역사업이 더욱 강화돼 방역전선이 철통같이 견지됐으며 피해복구전역에 사회주의선경마을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는 전화위복의 기적, 천지개벽의 새 역사가 펼쳐졌다”고 소개했다. 통신은 그러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도당원사단 태풍피해복구, 발전소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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