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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양현종 미국갈까…이대호·차우찬 등 FA 협상은?

2020년이 가고 새해 2021년이 온다. 프로야구 스토브리그는 변함없이 흘러간다. 여전히 해외 도전, FA 협상 등 굵직한 이슈들이 남아있다. 2월1일부터는 스프링캠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새 시즌이 펼쳐지게 된다. 2021년에는 우선 미국에서 들려올 소식에 관심이 쏠린다. KBO리그를 주름잡은 스타들이 해외진출을 꾀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야수 김하성(키움)과 외야수 나성범(NC)은 포스팅 방식, 양현종(KIA)은 FA 자격으로 협상에 나섰다. 그중 김하성은 이미 미국진출을 확정한 상태로 현지언론은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2500만 달러 안팎에 계약했다”고 전하고 있다. 조만간 공식발표 될 전망이지만 해를 넘겨 새해 소식으로 전해질 수도 있다. 나성범과 양현종은 아직 협상 중이다. 두 선수 모두 일찌감치 해외진출 도전 의지를 보이며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섰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결과물은 없다. 현지언론들의 관심도 적은 상황이다. 다만 KBO리그에서 실력을 보여준 선수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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