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DA 관계자 “이르면 11일 화이자 코로나 백신 접종”
미 식품의약국(FDA)이 이번주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허가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급증한 상황을 고려해서다. 7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FDA의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 위원인 제임스 힐드레스는 5일 NBC 인터뷰에서 이처럼 말했다. 앞서 미국 제약사 화이자는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함께 개발한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FDA에 긴급사용승인(EUA)을 신청했다. FDA는 10일 VRBPAC를 소집해 화이자 백신의 EUA 허가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힐드레스는 “만약 FDA 위원들이 표결 당일 허가를 내주기로 결정한다면, 이르면 11일 전국에서 접종이 이뤄지는 걸 볼 수 있다”고 밝혔다. EUA는 FDA가 계속 백신 관련 데이터를 평가하는 동안 일부 성인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허용한다는 의미다. 일반적으로 수개월이 걸리는 정식 승인과는 다르다. 지난 5월 FDA는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렘데시비르를 코로by 美 FDA 관계자 “이르면 11일 화이자 코로나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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