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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출전’ 고진영·김세영 “메이저 대회 2개 코스는 처음”

세계랭킹 1, 2위 고진영(25·솔레어)과 김세영(27·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US 여자오픈에서 자웅을 가린다. 이번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75회 US여자오픈은 11일부터 나흘 간 미국 텍사스주 챔피언스 골프클럽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특이하게 1~2라운드를 2개 코스로 나누어 진행한다. 1~2라운드는 일광 시간으로 대회를 원활하게 치르기 위해 잭래빗 코스(파71, 6558야드)와 사이프레스 크릭(파71, 6731야드)에서 열리고, 3라운드부터는 사이프레스 크릭 코스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개막을 이틀 앞두고 나란히 기자회견을 가진 고진영과 김세영은 2개 코스서 열리는 대회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고진영은 “골프를 시작한 지 17년 만에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면서 “사이프레스 코스가 좀 더 길긴 한데, 잭래빗 코스도 짧은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사이프레스 코스의 경우 페어웨이는 좁지만 그린이 커서 경기하기엔 좀 더 수월하다”며 “잭래
by ‘US오픈 출전’ 고진영·김세영 “메이저 대회 2개 코스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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