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백신, ‘의무접종’보다 ‘정보제공’이 효과적”
세계보건기구(WHO)는 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급 문제를 놓고 ‘의무 접종’을 시행하는 것보다 ‘정보 제공’이 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밝혔다. 유럽 전문매체 유로뉴스에 따르면 WHO는 이날 화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백신 의무접종과 관련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대응팀장은 “우리는 (백신)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사람들이 스스로, 이성적인 결정을 내리도록 하는 방법이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캐서린 오브라이언 WHO 예방접종팀장도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국가는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다만 전문적인 상황이 요구되거나 백신 접종을 강력하게 권고하는 국가가 나올 순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요양 보호사, 산소마스크 관련 기술자, 중환자실 의사, 간호사 등 특정 직업에 종사하는 직원과 환자의 안전을 위해 백신 접종을 촉구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오브라이언 팀장은 ”일부 국가들은 아이들의 대면 수업을 실by WHO “백신, ‘의무접종’보다 ‘정보제공’이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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