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4명 “설 연휴 비대면 선물”…“설연휴는 집에서” 62.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올해 설 연휴 선물을 비대면으로 주고받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1일 채용플랫폼 원티드(대표 이복기)가 직장인 5376명을 대상으로 2021년 설 연휴 계획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가운데 4명(45%)은 “선물은 비대면으로 주고받겠다”고 답했다. 용돈 계좌 이체(24.6%), 온라인 직접 배송(18.5%), 기프티콘(1.9%)을 합친 수치다. 결혼 여부별 예상 경비를 물어본 결과 대다수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적게 쓸 것이라 답한 가운데, 미혼 직장인 10명 중 6명(61.5%)은 30만원 이하로 지출할 것이라 말했다. 기혼 직장인의 예상 경비는 30만원 이하부터 60만원 이상까지 다양했다. 30만원 이하(26%), 30~40만원(20.5%), 40~50만원(23.1%), 50~60만원(10.8%), 60만원 이상(19.6%)으로 집계됐다. 명절 음식을 먹는 방법도 다양했다. 직장인 절반(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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