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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친필 서한’ 받은 주민들 “당 대회 결사보위” 결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필 서한’을 받아든 주민들이 8차 노동당 대회를 ‘결사보위’하자며 의지를 다졌다. 2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위대한 인민의 어버이를 높이 모시어 우리의 앞날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친필 서한’에 대한 주민들이 반응을 소개했다. 제남탄광 5개 채탄 1중대 당세포위원장 강명호는 “새해 인사를 먼저 받으셔야 할 분은 바로 영도자 동지”라며 “그 진정이 있었기에 지난 한 해에만 해도 중중첩첩 막아서는 시련과 난관을 웃으며 헤쳐올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친필 서한을 다시금 심장 깊이 새기며 나는 굳게 결의 다진다”며 “석탄 생산 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는 것으로써 우리 당 정책을 옹위하며 당면하여 당 제8차 대회를 결사 보위해나가겠다”라고 결의했다. 다른 주민들 역시 “온 세계를 불안과 공포 속에 몰아넣은 악성 전염병 전파로 인한 대재앙 속에서 우리 국가와 인민의 안전을 굳건히 지켜주시기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크나큰 노고와 심혈을 다
by 北 김정은 ‘친필 서한’ 받은 주민들 “당 대회 결사보위”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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