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연일 김정은 서한 각계 반향 소개…“계속 전진”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새해 친필 서한을 받은 각계 반향을 연일 소개하면서 다가온 8차 당 대회를 위한 단결에 나선 모습이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1면에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고갈 철석의 신념과 의지’라는 제목의 반향기사를 싣고 김 위원장의 친필 서한을 받아든 전체 일꾼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의 다짐을 전했다. 청진시 당위원회 부위원장 허봉수는 “올해는 당 제8차 대회와 더불어 우리 당 역사에서 또 하나의 분수령으로 될 뜻깊은 해”라면서 “우리는 인민들 속으로, 생산자 대중 속으로 더 깊이, 더 가까이 들어가 그들의 마음과의 사업, 감정과의 사업을 참신하게 벌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국가과학원 부원장 함재복은 “최고영도자 동지의 사랑의 친필 서한을 받아안고 과학자들과 일꾼들이 새해에 나라의 과학기술과 경제발전,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잘해나가자고 마음들을 다지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동평양화력발전소 기사장 최순덕은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 옹위전의 맨
by 北, 연일 김정은 서한 각계 반향 소개…“계속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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