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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 조승우, 입덕 유발 국민 공대 오빠 탄생

JTBC 10주년 특별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이하 ‘시지프스’)는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공학자 한태술(조승우)과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 온 구원자 강서해(박신혜)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 조승우가 천재공학자 ‘한태술’로 유례없는 연기 변신을 시도한 가운데, 오는 2월 안방극장을 휘저을 한태술의 입덕 포인트 세 가지를 미리 살펴봤다. ● 브레인 ‘천재’라는 수식어에서도 알 수 있듯, 태술은 타고난 지능을 겸비하고 있다. 특히 공학 측면에서는 그 누구와의 비교도 불가할 정도로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7세에 카이스트에 입학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가 얼마나 비상한지 알 수 있는 대목. ‘퀀텀앤타임’을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연구모드에 전념하게 된 그는 혁신적인 결과들을 방대히 쏟아내며 전세계로 그 영향력을 넓혔다. 이윽고 이공계의 기적이라 불리며 다각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태술은 부와 명예를 모두 가진 이 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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