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일단 시켜!’ PD, 남편 신동엽→셔누 캐스팅한 이유

‘일단 시켜!’ PD, 남편 신동엽→셔누 캐스팅한 이유 언택트 시대 맞춤형 예능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MBC ‘배달고파? 일단 시켜!’ 연출자 선혜윤 PD가 파일럿 종영을 앞두고 제작 과정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선혜윤PD는 30일 “코로나 이후 배달 음식을 시켜 먹어야 하는 상황 속 배달 어플 안에 다양한 메뉴와 배달 맛집을 발견하고는 완전 신세계를 알게 됐지만 수많은 정보 속에서 어떤 기준으로 어떤 음식을 시켜야 할지 또 다른 고민이 생기기도 했다. 그러면서 믿을 만한 사람이 먼저 리뷰를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이런 궁금증과 의문점이 저만의 것이 아닐 거라는 생각에서 ‘일단 시켜!’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렇게 시작된 ‘일단 시켜!’에서 선혜윤PD는 ‘배달 오는 그대로’를 시청자에게 보여주는 걸 가장 중점을 둔 포인트로 삼아 제작에 돌입했다. 그는 “방송을 통해 비주얼적으로 더 맛있어 보이게 포장을 할 수도 있지만 시청자가 원하는 ‘진짜 정보’가 아니기 때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