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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윤주희의 무한 이기주의

‘펜트하우스2’ 윤주희의 무한 이기주의 ‘펜트하우스2’ 윤주희가 5G급 태세전환에 나섰다. 지난 27일(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는 상아(윤주희 분)의 자기 자식 감싸기가 그려졌다. 이날 상아는 윤희(유진 분)의 신고로 긴급 학부모 회의가 소집되자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앞서 윤희의 딸 로나(김현수 분)로 인해 자신의 아들 민혁(이태빈 분)이 다친 것을 들어 혼쭐을 내주리라 다짐했다. 하지만 윤희가 생각 이상으로 강하게 나오며 교육청에 민원을 넣겠다고 선언하자 상아는 그녀에게 헤라팰리스에서 나갈 것을 종용하며 남편 규진(봉태규 분)에게 고소하라며 큰 소리쳤다. 헤라팰리스로 돌아온 윤희와 윤철(윤종훈 분)을 환영하던 모습은 간 데 없었다. 그랬던 상아의 태세전환은 순식간에 일어났다. 민혁이 그간 제니(진지희 분)를 괴롭히는 일에 가담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내 새끼 감싸기에 나선 것. 상아는 아들의 잘못을 혼내기보다 생기부에 학폭 전력이 올라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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