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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피해자 “우상호님, 영영 돌아오지 말라는 말씀인지…그 건 폭력”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롤모델이자 영원한 동지”라고 했던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에게 피해자가 그 말이 자신과 가족들에겐 폭력이다며 ‘반성과 성찰’을 당부했다. ◇ 피해자 “누군가에 대한 공감이 누군가에겐 폭력”박원순 성추행 피해자는 10일 밤 입장문을 통해 자신을 “우 의원님이 시장으로 출마하려는 서울시 공무원이자 국가인권위, 검찰, 법원이 인정한 박원순사건 성추행 피해자”라고 소개하면서 “하루하루를 견뎌내며 겨우 살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얼마나 힘드셨을까? 어떻게 견디셨을까?”라는 등은 “누군가에 대한 공감이 누군가에게는 폭력이 되기도 합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유족에 대한 공감을 어찌 탓하겠는가”며 우 후보가 ‘유족을 위로하기 위해 한 말이다’라는 해명을 불러냈다.이어 피해자는 “그런데 유족에 대한 의원님의 공감이 피해자인 저와 제 가족에게는 가슴을 짓누르는 폭력이다”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피해자 “禹 ‘이를 악물고 있다?…저
by 박원순 피해자 “우상호님, 영영 돌아오지 말라는 말씀인지…그 건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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