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제로’ 출연 논의 [공식입장]
배우 서강준이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의 신작 '제로(0)' 출연을 논의 중이다. 서강준의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은 동아닷컴에 "'제로' 출연을 논의 중인 단계"라고 전했다. '제로(0)'는 현재 베일에 싸인 작품으로 SF와 추적 스릴러의 결합을 이뤄낼 대작이다. 연출은 영화 '신의 한 수 : 귀수편' 리건 감독이, 극본은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가 맡는다. 서강준은 OCN 오리지널 '왓쳐'를 통해 장르물도 가능한 배우임을 보여줬다. 제작진과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이유다. '제로(0)'는 현재 편성을 논의 중이지만 세계적 OTT 플랫폼과의 협업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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