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 김소현, 귀신골 적응기
‘달이 뜨는 강’ 김소현, 귀신골 적응기 '달이 뜨는 강’ 김소현의 귀신골 적응기가 포착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연출 윤상호/제작 빅토리콘텐츠)이 입체적 캐릭터의 향연과 휘몰아치는 스토리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첫 방송부터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하더니 방송 4회 만에 10%를 돌파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특히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달이 뜨는 강' 만의 빠른 전개가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평강(김소현 분)과 온달(지수 분)이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되며 큰 폭풍을 예고했다. 평강이 온달의 아버지 온협(강하늘 분) 장군을 죽게 하고, 귀신골을 이루고 사는 순노부 사람들의 비극을 만든 고구려 태왕 평원왕(김법래 분)의 딸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고 환대해 준 귀신골 사람들에게 정체를 밝히고 마을을 떠나려던 평강이었지만, 온달은 이를 숨기고 귀신골에서 살도록 해줬다. 이에 공주도 살수도 아닌 신분으로 귀신골에 남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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