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J&J) 백신 1차 물량, 2일 美 도착…3월말까지 1600만회분 예상”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긴급 사용을 승인한 미 제약사 얀센(존슨앤드존슨, J&J)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1차 물량이 오는 2일(현지시간)에 도착할 것이라고 미 정부의 고위 관리가 28일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 관리는 소수인종들 사이에서 백신 접종률이 “우리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곳에 있지 않다”고 인정하면서, 연방정부 관리들은 승인받은 3가지 백신의 공평한 배포를 보장하기 위해 배포 과정을 면밀이 감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리는 또 3월 말까지 약 1600만회 분량의 J&J 백신을 제공받길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J&J는 미 정부와 오는 6월까지 백신 1억 회분을 공급하기로 계약을 맺었는데, 3월 말까지 1600만 회분 공급은 미 정부의 당초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수준이다. 앞서 FDA는 전날 얀센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18세 이상 성인에 대한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이번 승인은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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