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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침묵’ 유벤투스, 2년 연속 챔스 16강 탈락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침묵한 가운데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유벤투스가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했다. 유벤투스는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FC포르투(포르투갈)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3-2로 승리했다. 그러나 1차전 포르투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던 유벤투스는 합계스코어에서 4-4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호날두는 이날 도움 1개를 기록했지만 기대했던 골은 터지지 않았다. 이번 16강 1, 2차전에서 모두 침묵했다. 챔피언스리그 사나이로 불리는 호날두가 토너먼트에서 무득점에 그친 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시절이던 2005~2006시즌 이후 처음이다. 또 유벤투스 입단 후 세 번의 챔피언스리그 도전에서 8강 이상의 벽을 넘지 못했다. 2018~2019시즌에는 8강에서 아약스(네덜란드)에 졌고, 지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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