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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2주간 ‘블랙아웃’ 돌입…금리 경계감 지속될 것”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 중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2주간 연준 위원 발언이 금지되는 블랙아웃 기간 동안 경계감을 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는 17일 열리는 FOMC까지 앞으로 2주간 연준 위원들의 통화정책 발언이 금지되는 블랙아웃 기간에 돌입한다”며 “금리 급등 국면에서 좌표 없이 헤매야 하는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극도로 거세질 수 있어 경계감이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그는 “미국 증시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 실망감에 주식을 포함한 거의 모든 자산군들이 약세를 보였다”며 “더 인내하겠다고 했으나 시장에서 기대했던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도입이나 금융권 SLR(보완레버리지비율) 규제완화 연장 등에 대해 함구한 탓”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특히 미국채 금리 상승으로 최근까지 성장주와 가치주 로테이션 국면에서 수혜를 봤던 시클리컬과 경기소비재군도 동반 약세를 보인 것이 전일장의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시장에서는 결국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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