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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 비하로 무너졌던 토마스…플레이어스 우승으로 부활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부활했다. 토마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7189야드)에서 막을 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8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페덱스 세인트 주드 인터내셔널 이후 7개월 만에 우승이자 개인 통산 14번째 우승이다. 현 세계랭킹 3위 토마스는 그동안 PGA투어에서 승승장구 해왔다. 2015년 CIMB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매년 트로피를 수집했다. 2017년에는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을 제패했고 페덱스컵 토너먼트, WGC 대회 등 굵직한 대회도 휩쓸었다.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하다. 토마스는 국내에서 열리는 PGA투어 대회 더 CJ컵에서 2번(2017년, 2019년) 정상에 오른 경험이 있다. 그렇게 거칠 것 없이 질주하던 토마스는 2021년 초 동성애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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