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 시그마 김병철 위협→조승우♥박신혜 위기
조승우·박신혜가 ‘절대악’ 김병철에게 맞선다. JTBC 10주년 특별기획 ‘시지프스: the myth’(극본 이제인 전찬호 연출 진혁) 제작진은 31일 방송에 앞서, “강한 커플이 특급 시너지로 또다시 찾아온 위기에서 탈출할 예정이다. 그 묘수를 함께 만끽해달라”고 전했다. ‘시지프스: the myth’(약칭 ‘시지프스’)의 지난 방송에서는 한태술(조승우)과 강서해(박신혜)가 시그마(김병철)의 실체에 한 발짝 다가섰다. 태술의 초등학교 동창 서원주가 바로 지금의 시그마였던 것. 예상치 못했던 사실에 충격을 받은 것도 잠시, “한태술 놀자”라며 그들이 있는 초등학교에 시그마가 등장,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컷에는 시그마가 점점 더 가까워지면서 궁지에 몰린 강한 커플이 포착됐다. 운동장에서 태술을 도발하던 시그마는 이제 학교 안까지 성큼 들어섰다. 이미 벌어질 상황을 알고 있는 시그마는 마치 이 숨바꼭질 놀이를 여유롭게 즐기고 있는 듯하다. 반면 그를 피해 어디엔가 숨어 있는 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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