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장 위구르족 집단학살에 국가적 책임” 첫 비정부기구 보고서
중국 정부가 신장 위구르족에 대한 집단학살에 국가적 책임을 지고 있다는 첫 비정부기구 보고서가 나왔다. CNN보도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DC의 싱크탱크 뉴라인스연구소는 9일(현지시간) ‘위구르 집단학살’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는 인권 및 전쟁범죄, 국제법 전문가 50여명이 참여해 신장 지역의 집단학살 실태를 다뤘다. 비정부기구가 중국 정부의 신장지역의 집단학살 혐의에 대해 법적 책임 가능성을 포함해 독립적으로 분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200만 명에 이르는 위구르인들과 다른 이슬람 소수민족들이 신장 지역 전역에 걸쳐 있는 수감소에 구금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수감시설에서는 세뇌, 성적 학대, 심지어 강제 불임시술까지 자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이같은 인권 유린 의혹을 부인하며, 이 수용소가 종교적 극단주의와 테러리즘을 막기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신장지역 집단by “중국, 신장 위구르족 집단학살에 국가적 책임” 첫 비정부기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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