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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심장’이 꺼져간다…갈수록 추락하는 서울

32년 만에 처음으로 서울 거주인구가 1000만명을 밑돌면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 등 사회 근본적인 문제 이외에도 천정부지로 치솟는 집값에 ‘서포자(서울 거주 포기자)’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서울의 매력이 떨어진 것 아니냐는 관측도 있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서울의 총 인구(내국인+외국인)는 991만1088명으로 1988년 이후 처음으로 연말 기준 1000만명 미만으로 나타났다. 서울 인구는 산업화에 따른 인구 유입에 따라 1988명 1029명을 기록, 첫 1000만명을 넘어섰다. ‘1000만 서울’은 세계적인 규모의 거대도시를 상징하며 1992년 1097만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이후 서울 거주인구는 점차 감소했고, 내국인 인구는 이미 2016년부터 1000만명을 밑돌았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도 전년대비 14% 감소했다. 서울 인구가 1000만명을 밑돌며 저출산 고령화에 따
by ‘대한민국의 심장’이 꺼져간다…갈수록 추락하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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