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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리그서 뛰는 김민재·손준호, 한일전 출전 무산…소속팀서 차출 거부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서 뛰고 있는 김민재(베이징 궈안)와 손준호(산둥 루넝)가 오는 25일 일본 요코하마서 열리는 ‘한일전’에 출전하지 못할 전망이다. 소속팀에서 차출을 거부하고 있어 ‘벤투호’ 합류가 사실상 무산됐다. 중국 ‘소후닷컴’은 11일 “대한축구협회서 일본과의 친선경기 출전을 위해 산둥과 베이징 궈안에 차출 공문을 보냈지만 소속팀서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대한축구협회서 미드필더 손준호의 차출을 원했지만 산둥은 분명히 거부 의사를 나타냈다”며 “한국 대표팀의 수비수 김민재도 친선경기에 참가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어느 정도 예상된 일이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표팀에 다녀온 뒤 5일 이상 격리해야 하는 경우 클럽에서 차출을 거부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중국의 경우는 해외에 나갔다 올 경우 3주 간 격리를 해야 한다. 소후 닷컴은 “벤투 감독은 주축 선수들이 모두 출전하길 바라며 베이징과 산둥에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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