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흑표 전차, 한국형 엔진 장착 후 첫 실제 사격 성공
한국형 엔진을 장착한 K2 흑표 전차가 첫 실제 사격에 성공했다. 육군8사단은 “한국형 엔진이 장착된 K2 전차를 최초로 전력화한 사단 강병대대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다락대 훈련장에서 최초 사격에 성공하며 한국군 전차 역사를 새롭게 썼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격은 동계 전술훈련을 계기로 이뤄졌다. K2 전차 30여대가 표적에 포탄을 명중시켰다고 사단은 설명했다. 강병대대는 1986년 우리 군 최초로 K1 전차를 실전 배치한 데 이어 한국형 엔진을 장착한 K2 전차 실사격까지 처음으로 성공시켰다. 안동원(중사) 전차장은 “첫 사격이라 많이 긴장했지만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자신감 있게 사격에 임했다”며 “임무 수행 능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린 승무원들과의 팀워크 덕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현규(중령) 강병대대장은 “이번 사격은 한국형 엔진을 탑재한 K2 전차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자 대대가 육군의 선두에서 전투력을 이끄는 부대로 도약하는 역사적by K2 흑표 전차, 한국형 엔진 장착 후 첫 실제 사격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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