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확진 500명대 초반…가족·지인 감염 올들어 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를 500명대 초반으로 예상했다. 집단감염 비율은 줄었지만 가족·지인 간 감염은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늘 확진자 수는 어제에 이어 400~5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며 “휴일 검사 건수 감소로 다소 줄어든 상태지만 감염 우려 상황은 계속되고 있다”고 했다. 최근 일주일 동안 검사 양성률은 1.88%로 6주째 증가세를 기록했다. 전 장관은 “집단 발생비율은 한 달 전보다 약 15%p 감소한 반면 가족·지인 등 확진자 개별접촉으로 인한 감염은 44.7%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고 우려했다. 정부는 이번 주를 ‘특별 방역관리주간’으로 선포하고 집중 현장점검과 위반사항 제재를 시행할 계획이다. 백신접종은 전날까지 24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4월 말 접종 목표였던 300만명의 80.3% 수준이다. 전 장관은 “11월 집단면역 달by 중대본 “확진 500명대 초반…가족·지인 감염 올들어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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