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투데이] 정일우X권유리 ‘보쌈’ 첫방송 시청포인트3 (종합)
1일(오늘)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극본 김지수·박철, 연출 권석장/이하 ‘보쌈’)가 첫방송된다. MBN이 종편 10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한 첫 사극으로, 로맨스 연출 장인 권석장 감독과 ‘사극 남신’ 정일우가 의기투합, 웰메이드 사극을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작품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첫 방송에 앞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보쌈’할 관전 포인트를 미리 짚어봤다. ● 믿고 보는 신뢰 더한 제작진 MBN은 ‘나의 위험한 아내’, ‘우아한 가(家)’, ‘마성의 기쁨’ 등 꾸준히 히트작을 내놓으며, ‘드라마 맛집’의 터를 공고히 다져왔다. 이런 작품을 선보일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신선한 소재와 장르를 대중성 안에 적절히 녹여냈기 때문. ‘보쌈’ 역시 이러한 결을 따른다. 탄탄한 시청자층을 보유한 ‘사극’ 장르에 최근 드라마에서 본적 없던 조선 시대 풍습 ‘보쌈’이라는 차별화된 소재를 더했다. 이름만으로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감독과 작가의 의기투합은 ‘믿고 보는’ 신뢰가 더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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