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대 굴욕…지상파 드라마 왜 외면받나
지상파 드라마의 위기론이 또 한 번 제기됐다. MBC와 KBS가 각각 주요 프라임 타임 시간대에 편성한 수목드라마 ‘오! 주인님’과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으로 0%대와 1%대를 넘나드는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지상파 드라마가 처한 현실에 우려가 이어졌다. 지난 13일 종영한 ‘오! 주인님’의 경우 지난달 29일 방송분은 1부 0.9%, 2부1.1%(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1부보다 2부가 0.2% 포인트 높았지만 이 역시 1%대 초반에 머물면서 체면을 구겼다. 지난 7일 방송된 ‘이미테이션’도 1회 1부 1%, 2부 0.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지상파 드라마가 0%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4월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어서와’부터였다. 이후 ‘오! 주인님’과 ‘이미테이션’이 ‘어서와’의 0.9% 기록과 동률을 보이면서 역대 지상파 최저 시청률 경신이라는 굴욕은 면했으나, 또 한 번 지상파 드라마의 위기를 여실히 드러냈다. ◇ 지상파 드라마 위by 0%대 굴욕…지상파 드라마 왜 외면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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