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이준석, 청년 마음 가져와… 2030 국회로 보낼 당 만들 것”
국민의힘 김웅(51) 의원은 ‘국민의힘에서 가장 이질적 존재’를 자처한다. 김 의원은 호남 출신으로 보수 야당 의원이 됐다. 검사 출신인 그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에서 “플랫폼 노동자의 권리를 지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김 의원은 전남 순천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39회(연수원 29기)에 합격해 20여 년 동안 검사로 일했다. 지난해 1월 ‘이프로스’(검찰 내부통신망)에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을 ‘사기극’이라고 비판한 뒤 검사복을 벗었다. 이후 21대 총선에서 초선의원(서울 송파갑)이 됐다.5월 13일 김 의원은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2년 차 초선의원으로선 이례적 도전이다. 출사표를 던진 그의 일성은 ‘공천 개혁’과 ‘청년’이었다. △계파정치 탈피를 위한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상설화 △기초·광역자치단체 의원 후보 30%를 20~39세 청년으로 공천 △청년 정치인 육성을 위한 ‘한국형 헤리티지재단’(미국 보수주의 성향의 싱크탱크)by 김웅 “이준석, 청년 마음 가져와… 2030 국회로 보낼 당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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