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31.0%, 이재명 25.8%…국민의힘 34.7%로 1위 탈환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양강’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나란히 지지율이 하락했다는 여론조사가 31일 나왔다.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이 지사는 40대와 광주·전라에서 지지율이 후퇴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8~29일 전국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물은 결과 윤 전 총장은 31.0%, 이 지사는 25.8%, 이낙연 전 대표 10.9%, 홍준표 의원 6.2%로 집계됐다. 윤 전 총장과 이 지사는 대권후보 지지율 ‘양강 구도’를 유지했지만, 지지율은 모두 하락했다. 전주 대비 윤 전 총장은 1.4%포인트(p) 줄었고 이 지사는 2.4%p 내렸다. 두 사람의 지지율 격차는 전주(4.2%p)대비 1.0%p 벌어졌다. 윤 전 총장은 Δ보수성향층 Δ대통령 국정수행 부정평가층 Δ국민의힘 지지층에서 가장 높았지만, 20대와 학생층에서 각각 10.1%p, 11.3%p 지지율이 내렸다. 특히 핵심 지지기반인 국민의힘 지지층
by 윤석열 31.0%, 이재명 25.8%…국민의힘 34.7%로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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