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백신 지원·성 김 임명, 바이든의 깜짝선물”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에서 백신 직접 지원과 성김 대북특별대표 임명 발표라는 ‘깜짝 선물’을 받았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조지아주 애틀랜타로 이동하는 비행기 안에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최고의 순방이었고, 최고의 회담이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이후 최초의 순방이고, 대면 회담이었던데다 최초의 노마스크 회담으로 더욱 기분이 좋았다”며 “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 펠로시 의장 모두 사람을 편하게 대해줬다”고 했다. 이어 “무엇보다 모두가 성의있게 대해줬다. 정말 대접받는다는 느낌이었다. 우리보다 훨씬 크고 강한 나라인데도 그들이 외교에 쏟는 정성은 우리가 배워야할 점”이라고 말했다. 문대통령은 회담 결과에 대해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기대한 것 이상”이라며 “미국이 우리의 입장을 이해하고 또 반영하기 위해 신경을 많이 써줬다”고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한미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55만by 문재인 “백신 지원·성 김 임명, 바이든의 깜짝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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