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정윤희 언니 보고싶어…”귀엽고 예쁘고 소녀소녀해“
배우 김청이 정윤희를 그리워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재즈 가수 윤희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희정은 자신이 재즈를 가르쳤던 배우들을 언급했다. 그는 “배우들은 정말 잘 한다”며 “이하늬는 얼마나 잘하는지 모른다, 한복을 입고 가야금을 연주하며 재즈를 했는데 그게 실험 무대 아닌가”라면서 “정말 잘했다”고 칭찬했다. 또 윤희정은 “송일국은 탭댄스를 목숨 걸고 한다, 너무 잘한다”고 말했고 “이유리 걔 보통 애 아니야, 춤추면서 너무 잘했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윤복희 언니는 재즈 못한다고 했는데 설득했다”며 “그 언니는 필이 옛날부터 재즈”라고 덧붙였다. 윤희정은 “내 100회 차 공연에 (배우) 10명을 선택했다”며 “(신)애라도 잘했다”고 회상했다. 윤희정의 당시 공연에는 신애라를 비롯해 김효진, 허준호, 노주현, 소유진 등 배우들도 무대에 섰다. 윤희정은 국내에 재즈 대중화 선도한 인물 중 한 명이다. 그는 “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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