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측 “정진석·윤희숙과 만나…국민의힘 입당 정해진 건 없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국민의힘 의원들과 잇달아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윤 전 총장 측은 7월 국민의힘 입당설에 대해서는 “정해진 건 없다”고 선을 그었다.윤 전 총장 측 관계자는 1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윤희숙,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만난 건 사실”이라면서도 “국민의힘 입당 여부와 입당 시기가 정해진 건 없다”고 밝혔다.이어 “주변의 많은 의견을 들으며 (입당 여부와 시기를) 검토 중”이라며 추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했다.윤 전 총장은 정진석, 윤희숙 의원과도 만나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정 의원은 충남 출신으로, ‘충청 대망론’을 주도하며 윤 전 총장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그는 지난 4월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서도 “”이제 윤 총장도 정치적인 선택을 해야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범야권이 단일대오로 진지를 구축하는데 뭉친다면, 선택지는 뻔하지 않나. 단일대오에 윤 총장이 합류해 주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
by 윤석열측 “정진석·윤희숙과 만나…국민의힘 입당 정해진 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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