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사면론 입장 밝힐까…文대통령 특별연설에 관심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4주년 특별연설이 10일 오전 진행된다. 이날 문 대통령이 재계의 최대 관심사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론에 대해 직접적인 입장을 밝힐 지 주목된다. 10일 정부 및 업계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임 4주년 특별연설과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1시간 가량으로 예정된 이날 행사에서 문 대통령은 남은 임기 국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재계에서 특히 주목하는 사안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 여부다. 사면 권한을 가진 대통령이 이 부회장의 사면에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높다. 앞서 청와대가 이 부회장의 사면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친 만큼 이번 연설에서 사면 요구를 수용하는 파격을 선보일 가능성은 희박하다는게 재계 안팎의 판단이다. 청와대는 지난달 27일 경제계에서 쏟아지는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 요구에 대해 “현재까지 검토된 바 없다”며 “현재로서는 검토할 계획에 있지 않다”by 이재용 사면론 입장 밝힐까…文대통령 특별연설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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