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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 드 프랑스’ 첫날 20여명 부상 사고

27일 프랑스 북서부 브레스트에서 랑데르노까지 197.8km를 달리는 투르 드 프랑스 첫날 결승점을 47km 남겨둔 지점에서 한 관중이 들이민 ‘할머니 할아버지 가자’라는 플래카드에 한 선수가 부딪혀 넘어진 뒤 그 뒤로 선수들이 줄줄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참가자 180여 명 중 20여 명의 선수가 부상한 가운데 프랑스의 시릴 르무안(가운데)이 치료를 받고 있다.
by ‘투르 드 프랑스’ 첫날 20여명 부상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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