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 3번째 우승 도전 박인비 “침착함이 좋은 성적의 비결”
‘골프 여제’ 박인비(33·KB금융그룹)가 US여자오픈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온 비결로 ‘침착함’을 꼽았다. 박인비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 클럽(파71·6457야드)에서 열린 US여자오픈 기자회견에서 “내 침착한 성격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던 이유 중 하나”라고 밝혔다. 메이저대회에서만 7승을 올린 박인비는 US여자오픈과도 인연이 깊다. 지난 2008년 개인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US여자오픈에서 기록했고 2013년 2번째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지금까지 총 14번 US여자오픈에 출전한 박인비는 우승 2번을 비롯해 톱10에 무려 9번 이름을 올릴 정도로 이 대회에 강했다. 올해 우승을 추가한다면 US여자오픈 역대 최다 우승 부문 공동 3위로 올라설 수 있다. 박인비는 “골프 코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도 나는 침착함을 유지하려고 한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코스도 인내심을 필요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기 위해서는 페어웨이 공략의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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