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만명 소국 코소보 유도, 벌써 2번째 금
유럽의 소국 코소보가 도쿄 올림픽 여자 유도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소보의 노라 자코바(29)는 26일 일본 도쿄 일본부도칸에서 열린 유도 여자 57kg급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세계 랭킹 5위 자코바는 세계 랭킹 3위의 강호 요시다 쓰카사(일본)를 준결승에서 꺾고 결승에 오른 뒤 프랑스의 사라레오니 시지크(23·세계 랭킹 6위)마저 꺾고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발간하는 ‘월드 팩트북’에 따르면 코소보의 현재 추정 인구수는 약 193만 명이다. 일본은 1억2468만 명이 넘어 코소보의 64배 이상이다. 발칸반도에 속한 코소보는 20세기 들어 터키와 이탈리아, 알바니아, 유고슬라비아, 세르비아 등의 영토로 편입을 거듭하다 2008년 세르비아에서 독립하며 2014년에야 올림픽 출전이 허용됐다. 코소보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처음 출전해 유도 금메달을 땄다. 여자 52kg급에 참가했던 마일린다 켈멘디(30)는 코소보의 첫 금메달리스트가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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