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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마디 치열한 흔적… 유도 조구함 “훈장”

손가락 마디마다 치열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29일 도쿄 올림픽 유도 남자 100kg급에서 은메달을 따낸 조구함(29)의 손이 메달만큼이나 빛나 보인다. 오랜 세월 강도 높은 훈련으로 엄지를 제외한 나머지 손가락이 완전히 펴지지 않는다. 조구함은 “열심히 했다는 훈장 같은 것이다”라며 자랑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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