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드레슬 5관왕… ‘새 수영황제 대관식’
미국의 케일럽 드레슬(25)이 올림픽 무대에서 은퇴한 마이클 펠프스(36)의 뒤를 잇는 새 수영 황제의 위용을 과시했다. 드레슬은 도쿄 올림픽 경영 종목 마지막 날인 1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50m, 혼계영 400m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마지막 날이라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 듯했지만 오히려 펄펄 날았다. 드레슬은 자유형 50m에서 21초07을 기록해 세자르 시엘루(34·브라질)가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세운 종전 올림픽 기록(21초30)을 13년 만에 경신했다. 그가 접영 주자(3번)로 나서 합작한 혼계영 400m 미국 대표팀의 기록(3분26초78)은 미국 대표팀 선배들이 2009 로마 세계수영선수권에서 세운 세계기록(3분27초28)을 12년 만에 앞당긴 것이다. 드레슬은 지난달 26일 계영 400m를 시작으로 자유형 100m(29일), 접영 100m(31일)에서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접영 100m 결선에서 49초45를 기록해 자신이 2년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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