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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환자 7개월만에 400명대… 대전 중증환자 병상 ‘0’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위중증 환자가 7개월 만에 400명을 넘었다. 위중증 환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상태가 악화돼 인공호흡기 등에 의존해야 하는 환자다. 의료체계 마비를 막기 위한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국내 위중증 환자 수는 403명에 달했다. 위중증 환자가 400명 이상 나온 건 올 1월 10일(401명) 이후 처음이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3차 유행이 계속되던 올 1월 6∼10일과 이달 21일 등 단 엿새 동안만 국내 위중증 환자 수가 400명을 넘은 바 있다. 위중증 환자가 급증하면서 이에 대응할 병상 여력이 빠르게 줄고 있다. 21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821개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 병상 중 입원 가능한 병상은 273개(33.3%)에 불과하다. 대전은 입원 가능한 중증환자 병상이 한 개도 없다. 충남은 18개 병상 중 한 개만 비었다. 지금 추세가 이어진다면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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