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 살짝만 닿고 마스크 써도… 누군지 다 압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이 생체인식 시장의 기술 지형을 바꿔 놓고 있다. 2017년 ‘아이폰X’부터 홈 버튼을 없애며 지문 대신 안면 인식 기술인 ‘페이스ID’로 갈아탄 애플은 다음 달 출시할 새로운 아이폰 모델에 지문인식을 다시 탑재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다.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페이스ID가 작동하지 않는 데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반면 스마트폰을 제외한 분야에서는 코로나19로 비접촉식 인증 방식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면서 안면 인식 기술이 생체인식 시장을 점령하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디즈니월드는 올해 3월 방문객의 빠른 입장을 위해 안면 인식 시스템을 설치했다. 일본 NEC는 2020 도쿄 올림픽에 안면 인식 방식의 신원 확인 시스템인 ‘네오페이스 워치’를 공급했다.○스마트폰엔 위변조 불가능한 2세대 지문인식 현재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지문인식 기술은 2세대로 불린다. 지문인식 전문기업인 슈프리마에서 생체인식 알고리즘 개발by 지문 살짝만 닿고 마스크 써도… 누군지 다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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