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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세종에 국회분원” 이낙연 “충청 메가시티”… 첫 경선지 쟁탈전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주말 동안 나란히 지역 순회 경선의 첫 무대인 충청 지역을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섰다. 두 사람은 지역 숙원 사업인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대해 “강행 처리가 필요하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민주당이 언론중재법, 사립학교법 개정안 등을 단독으로 밀어붙이는 것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지만 이들은 오히려 충청 표심을 의식해 여당의 추가적인 폭주를 부추기고 나선 것.○ 충청 찾은 李-李, “세종의사당 강행 필요” 이 지사는 21일 세종시청을 찾아 ‘균형성장 및 지방분권 정책공약’을 발표하며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회 분원을 세종시에 설치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대해선 “야당의 반대나 시간 끌기로 진척이 안 되면 이럴 때에야말로 강행 처리하는 게 적절하다”며 “국민이 원하고 반대 지연이 적절하지 않으니 비난받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 지사는 22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에
by 이재명 “세종에 국회분원” 이낙연 “충청 메가시티”… 첫 경선지 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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