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무는 ‘메날두’ 시대… 유럽축구 올해의 선수 후보에 못들어
10년 이상 공고했던 ‘메날두(리오넬 메시+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시대가 저무는 신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2021시즌 ‘올해의 남자 선수’ 최종 후보 3명을 발표했다. 후보 3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미드필더 케빈 더브라위너(30·벨기에), 첼시의 미드필더 조르지뉴(30·브라질)와 은골로 캉테(30·프랑스)가 선정됐다. 최종 후보 3명이 모두 미드필더 출신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브라위너는 지난 시즌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40경기에 출전해 10골 18도움 등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2020∼2021시즌 EPL 우승을 견인했다. 조르지뉴는 첼시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이탈리아 대표팀의 유로 2020 우승을 한꺼번에 경험하면서 후보로 선정됐다. 캉테는 첼시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당시 눈에 띄진 않았지만 팀에 지대한 공헌을 하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30세 동갑내기 미드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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