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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라이벌’ 임원희에 대패하고 “올해 안에 다시 붙자”

이상민이 라이벌이라고 여겼던 임원희에게 대패하고 복수를 다짐했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와 이상민이 라이벌 대결을 펼쳤다. 이날 첫 번째 대결은 윗몸일으키기였다. 두 사람 모두 지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하지만 30초를 넘어가자 이상민의 속도가 느려졌다. 반면 임원희는 처음과 같이 빨랐다. 황석정은 임원희의 땀을 닦아줬다. 신동엽은 “‘시크릿 가든’이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첫 번째 대결은 이상민이 38개, 임원희가 51개로 임원희가 이겼다. 임원희는 “지금이라도 그만둬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김종국은 “이상민이 힘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지구력이 꽝이다”고 평가했다. 이상민은 임원희에게 “배치기 했느냐. 난 안 했다”며 변명하기 시작했다. 자신은 자세를 신경 쓰면서 했기 때문에 개수가 적었다는 것. 그러나 이상민도 배치기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그대로 담겨 있었다. 다음 대결은 50m 달리기였다. 달리기 역시 임원희의 승리였다. 황석정은 “많이 차이 났다. 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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