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여자친구 언급에 미소…하체 운동 불태웠다(ft.헤이즈)

펜싱 선수 오상욱이 여자친구 언급에 미소를 지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32회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오상욱은 연습 경기를 마치고 트레이너를 만나 보강 훈련까지 했다. 연습실에 한 여성이 들어오자 기안84는 “어? 누군지 알 것 같다”라고 했다. 하지만 이내 ‘김다영 트레이너’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기안84는 “김다영씨 아냐, 누군지 아는 거냐”라는 전현무의 짓궂은 질문에 “이런 얘기 해도 되나? 다 알지 않냐”라며 머뭇거렸다. 오상욱의 여자친구인 펜싱선수 홍효진인 줄 알았다는 것. 오상욱은 아니라며 수줍게 웃었다. 오상욱은 엄청난 운동량을 소화했다. 그는 “종목 특성상 오른쪽 다리가 훨씬 두껍다. 오른팔도 그렇다”라며 매일 힘든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트레이너와의 보강 훈련에서 그는 밴드, 센서 등 다양한 기구를 활용해 땀을 뺐다. 특히 오상욱은 하체 운동을 불태우
by 오상욱, 여자친구 언급에 미소…하체 운동 불태웠다(ft.헤이즈)